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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12월...
12월 하면 크리스마스가 첫번째로 떠오르지않나요?!
나만 그런가...ㅎ
그리하여 크리스 마스 소품을 포스팅하러 왔어욧~~
바로바로~~! 뚜둥
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
이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저는 아주 많은 취미를 즐기는 1인
그중 제일 좋아하는 꽃꽂이♥
식탁위 캔들리스로 사용할까
현관앞 리스로 걸어둘까 기대감 가득 안고
출바알~~!!
엥?!!?!?!
그런데 화관이라뇨?!
만드는 방법은 같지만 크기에 따라 화관으로 사용도 가능하고
리스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셨다.
두가지를 다 만들 수 있는거잖아?!
나는 리스를 만들거니 크기를 좀 크게 만들어보기로 했다ㅎ
사부작사부작 바쁜 손ㅎㅎ
꽃 클래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
첫번째로 마음이 너무 평온해지고
시각적으로 너무 예쁘고
조금씩 달라지는 꽃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게 신기해서 재밌기도 하다
그중에 제일은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것!!
평생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하며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
여러 색깔 리본 중에 나는 하얀색으로 ♡
넘 예쁘............ 만족하며 여기저기 두고 사진도 찰칵찰칵
다음은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포스팅!!
어때요?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딱이지 않나요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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