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소식에 실외 약속을 실내로 급 변경!!
바로 콰트로박스!!
실내에서 관람, 체험, 카페도 있다는 소식에 달려감ㅎ
첨에 입구를 못찾아서 지나쳐서 유턴해서 돌아왔다는....ㅎ
매일 10:00 - 20:00 (입장마감은 마감 30분전!)
네이버 예약도 가능한데 현장 발권이 더 저렴하다는 말씀에 현장결제!!
원래 가격 20,000원 -> 현장가 15,000원 (네이버는 18,000원)
카운터 옆 소품샵에서 콰트로박스 컵과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는 입장권도 있었으나
컵은 별로 맘에 들지 않아 입장권만 구매 후 들어감^-^
커다란 티비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여러개 영상을 찍었으나 망....ㅋㅋㅋ
그리고 펼쳐진 .....!!!!!!!!!!!!!!!!!
알록달록 여러 테마로 바뀌는데 멍 때리고 보고 있으면 뭔가 힐링되는 기분~.~
사탕마을도 나오고 솜사탕구름둥둥 하늘도 나오는데 솜사탕구름 배경이 진짜 너무 예뻤다.
여기서 젤 오래 머물렀음ㅋㅋ
발로 밟으면 카드 뒷면 그림이 나오고 기억력게임 처럼 같은 카드 맞추기 게임인듯..
누르면 뿅뿅 소리도 나고ㅎㅎ
종이비행기 접어 날리는 곳
수많은 아이들이 왔다 갔구나 할 정도로 엄청 많은 비행기들이 있었음.
이 볼풀장 보고 여기 온것도 있다ㅎㅎㅎㅎㅎ
둘다 마냥 신나게 놀았음ㅎㅎ 옆에 꼬마들도 많았는데
어른들 중엔 우리만 이렇게 들어가신나게 놀았다는............
웃긴 영상도 많았는데 차마 올리지는 못하겠다ㅎ
이 외에도 중간중간 체험, 전시 있었는데 우린 쓱~ 보고 나옴
아이와 함께 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곳!!
파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고민이시라면 콰트로박스 추천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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